|
  • 협회소개
    • 인사말
    • 사업소개
    • 역대지회임원
    • 임원조직도
    • 정관
    • 위치안내
  • 울산미술대전
    • 미술대전 개최요강
    • 입상자명단
    • 미술대전 수상작
    • 추천 초대작가 신청서
  • 게시판
    • 공지사항
    • 알림방
    • 회원전시안내
    • 서식다운받기
    • 미술용어
  • 추천사이트
    • 추천사이트
미술용어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가죽공예 동물의 가죽을 그 용도에 따라 가공·처리하는 기술.
가죽의 사용은 인류가 터득한 가장 오랜 기술이며 이미 석기시대에 사용되었다.현존하는 가장 오랜 가죽제품은 이집트 시대의 것으로 무두질한 가죽 샌들, 가죽옷 등이 남아 있다. 그리고 소아시아에서는 백반(白礬) 무두질이 BC 1800년경에 발명되어 에 백반과 타닌에 의한 복합 무두질의 기술이 개발되었고, 이것이 뒤에 로마로 전파되었다.
로마 시대부터 중세·근세에 이르러 무두질한 가죽의 생산은 점차적으로 많아져 무구·의복은 물론, 가구 등에도 사용하게 되었다. 근대에 와서는 산업혁명에 의한 과학의 발달과 함께 무두질의 과학적 연구가 진전되어, 19세기에는 A.슐츠가 크롬 무두질을 발명하였고(1884), 다시 1893년에는 M.데니스가 이를 개량하여 오늘날과 같은 가죽기술의 진보를 가져왔다.
금속공예 금속을 주재료로 인간생활에 필요한 일용품이나 장식품을 만드는 공예.
재료에 따라 귀금속공예 보통금속공예로 나눈다. 금·은 또는 백금과 같은 것을 사용하는 귀금속공예는 주로 장식품을 만드는 공예이고, 구리나 철을 쓰는 보통금속공예는 일용품이나 도구, 기계류를 만드는 공예로 금속공예의 주종을 이룬다.
모빌 움직이는 조각. 1932년 미국의 조각가 H.콜더의 작품이 오브제 모빌(움직이는 오브제)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면서부터 미술용어로서 사용되었다. 어느 한 점에서 받쳐진 추상조각이 대기의 움직임에 따라 미묘하게 움직이는 공간구성일 때, 철사나 가벼운 금속조각 등으로 역학적으로 균형 잡으며 실 또는 기타에 의해 공간에 매달려 있는 상태를 말한다.
목공예 목재를 이용하여 구조물 ·기물 등을 만드는 기예(技藝).
부조 평면상에 형상이 떠오르게 하는 조형기법.
평평하게 표현된 점에서는 회화에 가까우나 입체적인 감각으로 표현된 점에서 조각의 일종이다. 따라서 단순한 선조(線彫)나 선을 떠오르게 한 회화적인 표현으로 된 것은 부조라고 하지 않는다. 부조는 회화처럼 한 방향에서 보는 것이지만 환조(丸彫)의 조각과 같이 입체감으로써 그 진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부조 양식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부조는 환조와는 달리 어디엔가에 부착하기 위한 것이며, 그 목적이나 용도에 따라 적합한 여러 양식이 나왔다.
아상블라주 (assemblage) 폐품이나 일용품을 비롯하여 여러 물체를 한데 모아 미술작품을 제작하는 기법 및 그 작품.
오브제(objet) 영어의 오브젝트(object)와 같은 뜻의 물체 또는 객체.
미술에서는 일반적으로 ‘주제’와 대조적으로 사용된다. 현대회화, 특히 세잔 이후 큐비즘(입체파) 등에서는 주제성을 배제하고 물체를 중히 여겼다. 그러나 오브제라는 말이 특수한 용어가 된 것은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에 나타난 이후부터이다.
M.뒤샹이 1917년에 기성품 변기를 《샘(泉)》이라는 주제를 붙여 전람회에 출품한 것과 같이 다다이즘 시대에는 기성의 일용품이나 기계부품 등이 반예술형식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초현실주의에서는 다시 자연물·수학적인 모형, 미개인의 숭배물 등의 물체를 비합리적인 또는 초(超)의식적인 인식의 대응물로서 취급하였다. 또 종래의 전통적인 조각형식을 타파한 구성작품(예를 들면 움직이는 조각 모빌 등)을 오브제라고 할 때가 있다. 미술에서의 오브제관(觀)은 흥미있는 미적 인식 문제를 투입하고 있으나, 오브제는 예술의 재료·형식·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외부의 세계를 정복하는 수단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유리공예 유리를 주재료로 하여 만든 공예품.
유리는 오늘날까지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서 널리 활용되어 왔고, 특히 공예 재료로 뛰어나다. 즉, 매우 단단하고 아름다운 광택을 언제까지나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투명한 것도, 불투명한 것도 만들 수 있으며, 착색·성형도 비교적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점 등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원료의 가공에 고온(高溫)을 필요로 하고, 용해할 때 약간의 불순물이나 기포(氣泡)가 혼입되면 그 투명성을 잃게 된다. 또 제품은 온도의 급격한 변화나 충격에 약하고 깨지기 쉬운 결점도 있다. 인류는 이러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수많은 아름다운 유리제품을 만들어왔다.
조형예술 각종 재료를 사용하여 공간에 형태를 만드는 예술.
예술 전반을 2개로 대별하여, 음악,문예,연극,무용 등의 시간적 예술을 뮤즈적 예술이라 하는 데 대하여, 회화 ·조각 ·건축 ·공예 등의 공간적 예술을 총괄하는 개념이다. 그 특성으로서는 ① 물적, ② 공간적, ③ 시각적인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조형예술은 다시 형상예술과 공간예술로 구분되며, 전자는 회화 ·조각 등의 재현(再現예술을 말하고, 후자는 건축 ·공예 등의 추상적 공간을 취급하는 것을 말한다.
조각 입체를 수단으로 공간에 표현하는 조형미술.
조각은 3차원의 공간 속에 구체적인 물질로 구현된 입체로서 강하고 견고한 양감(量感:volume)의 구성체이다. 구체적인 물질을 소재로 하고 도구를 사용하여 3차원적 입체를 만들어낸다는 의미에서 조각은 '조형(plastic)'이란 용어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조각의 종류는 형식에 따라 완전한 3차원적 형태를 갖추고 있는 환조(丸彫), 회화의 고유한 속성인 평면성과 조각 특유의 입체가 결합된 부조(浮彫:relief), 모빌(mobile), 오브제(objet), 아상블라주(assemblage) 등으로 나뉘며, 사용하는 재료에 의해 목조, 금속조(청동, 철,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등), 석조, 도조(陶彫), 테라코타 등으로 분류되며, 기법에 따라 흙이나 밀랍 등의 가소성(可塑性)이 있는 재료로 붙여가면서 형태를 만드는 소조(塑造:modeling), 나무·돌 등의 단단한 재료를 깎아나가는 조각(彫刻:carving)으로 분류한다.
조각이란 용어는 라틴어 '스쿨페레(sculpere)'에서 파생된 것으로서, 이 말은 정, 톱, 망치, 끌 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단단한 재료를 깎거나 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오늘날 통용되는 조각과 조각가란 개념은 르네상스 이후에 나타났다. 즉, 15세기 말경에 인문주의자인 폴리치아노(A. Poliziano)가 저술한 《판에피스테몬》이란 예술백과사전에서 조각가의 개념을 다섯 가지로 분류하였다. 즉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석조각가(statuarii), 금속조각가(caelatores), 목조각가(sculptores), 점토조각가(fictores), 밀랍조각가(encausti)이다.
이 다섯 부류의 예술들은 서로 다른 재료와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기 다른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16세기에 이르러 이러한 다섯 가지범주를 포괄하는 통합적인 개념으로 목조각가에 해당하는 용어인 'sculptores'가 조각과 조각가를 지칭하는 용어로 통용되기에 이르렀다. 조각의 조형요소는 덩어리(mass), 양감, 질감, 비례 등이며 빛의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그림자의 운동 또한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조각은 입체로 구현된 것이기 때문에 시각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촉각적인 측면 또한 중요하다. 조각작품을 손으로 더듬어 감상한다는 것은 그 형태와 재료의 물질적 특성을 직접적으로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각가의 작업과정을 추적하는 데 유효한 방법이다.
테라코타 (terra-cotta) 양질의 점토로 구워낸 토기류. 원어는 구운 흙[粘土]을 뜻하나, 일반적으로는 미술적 조각 작품의 소재를 말한다.
테라코타의 유래는 매우 오래 되어, 석기시대에 이어서 또는 그것과 병행하여 발명된 것으로 생각되며,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지방, 소아시아 ·이집트 등의 유적에서 많이 발굴되었다. 그러나 테라코타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고대 그리스의 타나그라 지방의 고분에서 발굴된 타나그라 인형이라고 불리는 소상군(小像群)이다.
테라코타는점토로 조형한 작품을 그대로 건조하여 굽는 것으로 쉽게 만들 수가 있으나, 이 방법은 극히 작은 작품에 한정되며, 조금만 커지면점토층이 두꺼워져서 구워낼 때 갈라질 우려가 있다. 그래서 고대인도 일찍부터 형틀로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 내었다. 즉, 돌 ·나무 ·점토 등의 재료로 원형의 외형을 만들고 거기에 점토를 채우되 내부를 공동(空洞)으로 하고, 점토벽을 얇게 만들어 건조시킨 후 외형을 벗기고 구워내는 방법이다. 현재 외형은 주로 석고를 사용하나 옛날에는 점토제나 돌을 조각한 석형(石型) 등도 있었다. 테라코타는 현재도 조각작품의 소재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